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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경제
 
코미디언 출신 신소걸 목사, 8.15 집회 코로나19 확진 후 사망
감염 후 병세 악화…전광훈 목사 이끄는 반정부 집회 적극 참여


▲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소걸 목사가 9월 6일 숨을 거뒀다. 유튜브 너알아TV 갈무리

(서울=뉴스앤조이) 이용필 기자 = 전광훈 목사(사랑제일교회)가 이끄는 반정부 집회에 참가해 온 신소걸 목사(순복음우리교회)가 9월 6일 오전 10시 34분 사망했다. 향년 79세.

8월 15일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신 목사는 다음 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악화해 숨을 거뒀다.

코미디언 출신 신 목사는 '아스팔트 목사'라고 불릴 정도로 보수·우파 운동에 적극 참여해 왔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신 목사는 "종북 좌파가 피라냐‧하이에나같이 민주주의를 물어뜯는데도 시국을 외면할 것인가. 목사들은 언제까지 침묵할 것인가. 나라가 망해 가는데 두 손 들고 기도만 할 것인가"라며, 탄핵 반대 운동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전광훈 목사가 주도해 온 문재인 대통령 퇴진 집회에도 적극 참여하며 강경 발언을 쏟아 내기도 했다.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올해 2월 22일 집회에서는 "지금 나라 국고가 거덜 나 폭망하게 생겼다. 문재인은 하야해야 한다. 미친 운전자에게는 운전대를 맡길 수 없다. 우한 폐렴으로 국민이 죽어 가는데, 문재인은 중국 눈치만 보고 맨날 김정은과 시진핑만 의지한다. 이게 나라인가. 문재인은 하야하라"고 발언했다.

신 목사는 전광훈 목사를 적극 지지해 왔다. 그는 5월 2일 국민대회 당시 "전 목사님이 구속되지 않았으면 이번 선거가 엉망진창 되지 않았을 것이다. 좌파, 주사파, 종북,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 교묘하게 이용해 전 목사를 집어넣어 나라꼴을 이렇게 만들었다. 전 목사님이 반드시 다시 일어나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울 줄 믿는다"고 말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하면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유족 동의를 얻어 '선 화장 후 장례' 지침을 시행해 오고 있다. 신 목사도 화장 절차를 밟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날 보수·우파 유튜버들은 "애국 목회자인 신소걸 목사님이 순국·순교했다"며 일제히 사망 소식을 전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334명(9월 6일 0시 기준)이다. 70대 사망자는 101명으로, 전체 사망자 중 30.24%에 이른다. (본보 제휴 <뉴스앤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려짐: 2020년 9월 11일, 금 5:2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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