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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미국
 
자동차 안전벨트가 두 가족 6명 살렸다
빙판길 로키산맥서 120m 구른 뒤 '기적'의 생환

120미터나 되는 비탈길를 구르고도 두 가족 6명이 무사히 살아남은 '기적같은' 일이 콜로다도 덴버 록키산맥에서 발생했다고 15일 AP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이 살아난 것은 모두가 안전벨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

테리 홀만이라는 남성은 13일 NBC '투데이스 쇼'에 출연 "나는 차가 미끄러져 내렸다는 것을 기억한다"며 "나는 차가 어딘가에 걸리거나 거꾸로 돌아서기만을 바랬으나, 결국 굴러떨어지기 시작해 모든 게 끝났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고는 홀만과 그의 친구의 가족들이 지난 12일 미 남서부 콜로라도의 고도 3,358m의 레드 마운틴 패스의 빙판길을 오르고 있던 중 발생했다. 그 밴에는 설리반이라는 친구, 그의 부인, 아들, 딸 그리고 홀만과 그의 딸인 스태시아가 타고 있었고 동행중인 다른 가족의 밴 차가 뒤를 따르고 있었다.

설리반은 "약 60도의 비탈진 언덕을 구르자 비명을 질렀던 사실을 기억하고 있으며, 앞에 거치는 것이 없이 차가 여러번 구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며 "그 순간에도 우리는 희망을 버리지 않았으며, 차가 멈춰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고 말했다.

차가 골짜기 아래에 굴러 멈췄을 때 설리반의 부인은 머리에 부상을 입었으나 생명을 위협할 만한 것은 아니었다. 그들은 까마득히 바라다 보이는 언덕위를 보며 구조대가 오기를 기다렸다고.

한편 이들을 뒤따르던 다른 밴차는 앞선 차가 코너를 돌아 간 것을 보고 뒤를 따랐으나 차량이 보이지 않자 급히 차에서 내려 언덕 아래를 살폈다. 거기에는 바퀴자국만 남은채 앞선 차는 온데 간데 보이지 않았다. 이들은 눈덮인 골짜기 아래쪽에 차가 엎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차에서 기어 나오는 것을 목격했다.

이들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모두가 기적같이 살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눈을 의심할 정도였다고 한다. 경찰 보고에 따르면, 그들 모두를 살린 것은 그들을 붙들고 있는 '안전벨트' 였다고 한다.

올레스키라는 콜로라도 경찰은 덴버 포스트에 "이 골짜기에서 이같은 사고를 내고도 아무도 죽지 않고 심하게 다치지 않은 것을 처음 보았다"며 "이는 기적중의 기적"이라고 말했다. / 김명곤 기자
 
 

올려짐: 2005년 2월 15일, 화 9: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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