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갑채워서 연행

(멜본) 6세 소년이 선생과 경찰을 자신의 책으로 때린후 폭행혐의로 수갑이 채워진 채 연행되었다.

동부 멜본지역 코코아 경찰서 대변인 바바라 매튜스는 코코아 경찰은 몸무게 60파운드의 초등학교 1학년인 이 소년을 엔듀버 초등학교에서 연행했다 며 이 소년은 누군가의 할머니가 죽어서 화가났었다 고 주장하고 있다 고 밝혔다.

매튜스는 그 소년은 아직 어리고 작은 소년이어서 경찰은 가능한 부드럽게 대하려 했었다 며 그러나 곧 통제불능 상태가 되었고 선생을 책으로 때린것으로 폭행혐의가 인정되어 경찰이 말을 걸기위해 다가가자 이번에는 8피트 떨어진 곳에서 경찰을 향해 책을 집어 던졌다 고 덧붙였다.

선생의 기소요청에 의해 수갑이 채워진 상태로 연행된 이 소년의 이름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학교당국은 연행 이전에 소년의 어머니에게 연락을 했으며 3개월 이전에도 이와 비슷하게 다른 선생을 폭행한 적이 있다고 발표했다.

당시 소년은 청소년 구금시설에 수용이 되었으며 이후 귀가조치되었다.

학교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해당 소년에게 10일간의 정학처분을 내렸다.

플로리다주 청소년부 부장검사인 데이비드 코잉은 그 소년을 치료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목적이며 지금 그 방법을 찾고 있다 며 이번 사건을 법정공식기록에 올리는 것을 유보했다. / 편윤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