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과 25일 두 차례, 미리 신청해야

(올랜도=코리아위클리) 박윤숙 기자 = 한국 국세청이 올해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강의(유투브)와 실시간 세무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세청은 매년 해외납세자를 위한 현지 세무설명회를 개최하였으나, 금년에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온라인으로 방식을 변경했다.

온라인 세무설명회는 미 동남부 시간으로 11월 19일 오전 7시 그리고 11월 25일 오후 8시 등 두 차례에 걸쳐 열린다.

세무설명회에 관심있다면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11.2-15) 접수처 이메일(attache@nts.go.kr) 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 신청서는 애틀랜타총영사관 사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한편 국세청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외 납세자가 알아야할 세금 상식’ 관련 3편의 동영상이 게재했다. 또 앞으로 총 10편의 시리즈를 업로드 할 예정이다.

- 1편 링크 주소 https://youtu.be/KVvgp2Yt79Y

- 2편 링크 주소 https://youtu.be/iIp1adpev7A

- 3편 링크 주소 https://youtu.be/9eE3FlguM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