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Weekly of Florida   로그인  등록하기

 현재시간: (EST) 2021년 6월 15일, 화 4:19 pm
[교육/생활] 건강
 
연예인의 하얀 치아, 인공적 치료의 산물
라미네이트나 크라운 씌우기로 단번에 '반짝반짝'

(서울=코리아위클리) 이준수(일산 선치과 원장) = 치과에 미백을 하러 가시게 되면 우선 현재 자신의 치아 색이 어느 정도인지를 검사합니다. 치아의 색을 밝은 정도에서 어두운 정도까지 구별해놓은 기구가 있습니다.

그 기구를 보면서 치과의사 선생님과 같이 본인의 치아 색을 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에 본인의 치아가 어둡다고 오시는 분 중에 생각만큼 심각한 분은 별로 없으십니다. 치아 색의 단계가 있는데 제일 밝은 색에서 1~2단계 밑의 색을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분들께서 본인의 치아는 어둡다고 느낄까요?

일반인들의 치아 대부분 어둡지 않아




TV 등 언론의 영향이 큽니다.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이 찍은 사진이나 드라마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정말 노란 계열이 아니고 하얗게 반짝이는 치아를 뽐냅니다.

그러나 자연 상태에서는 그런 색깔이 나올 수 없습니다. 연예인들은 대부분 사진 등에서 약간의 변형을 줍니다. 하얗게 하고 빛을 받으면 반사되는 효과까지 끝내줍니다. 그러니 일반 분들은 오해하실 수 있습니다. 나도 저렇게 빛나는 치아를 가져 보았으면, 하고요.

그러나 실제로 정상적인 치아는 아무리 밝더라도 노랑 또는 회색빛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안들이 주로 노란 계열이구요. 백인들은 회색이나 오렌지 계열의 치아색도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치아 색은 사진처리 아니면 단순미백보다는 치아 위에 얇은 재료를 붙이는 라미네이트 치료나, 심한 경우는 치아를 깎아서 아예 크라운(Crown)을 씌워주는 치료를 하면서 인공적으로 하얀 치아를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저도 연예인들 치료를 해보았고 TV에서 보면 보입니다. 저 사람도 이 사람도 치아를 인공적으로 치료 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완전히 하얀 이를 원하신다면 미백으로 끝나지 않고 앞서 말씀 드린 추가적인 치과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적극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치아에 약간의 손상이 가게 되니까요. 라미네이트는 그래도 낫지만 크라운은 치아에 많은 손해를 초래하고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멀쩡한 이를 간다는 것은 좋은 일은 아닙니다.

다만 선천적으로 약제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치아가 어둡게 태어난 분들은 사회생활도 불편한 경우가 있는데, 그런 분들은 라미네이트 치료로 자신감을 가지고 정상적인 사회생활로 돌아가게 되는, 정말 좋은 치료방법이 되지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일단 본인의 치아 색깔이 정해지면 거기에서 2-3단계 정도 밝게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치료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고 상태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이 색깔이 1에서 10까지 단계가 있고, 본인의 치아 색이 4단계라면 2단계까지는 무리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치료과정은 깨끗해진 치아 위에 약제를 바릅니다. 필요하면 잇몸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약제를 사용합니다.

그리고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20-30분 정도 약제를 치아에 둡니다. 심하면 시간을 늘리고 또 시린 것을 잘 느끼시는 분은 치료시간을 줄일 수도 있습니다.

약제를 바른 상태에서 요즘은 약제의 효과를 증대시키기 위해 특수 라이트를 치료부위에 비추어주기도 합니다. 약제를 바르고 그 위에 빛을 비추면 효과가 더 좋지요. 이후에 약제를 물로 깨끗이 닦아내고, 많이 시려하시는 분들은 시린 것을 중화시키는 약제를 바르기도 하고 불소(Fluoride)를 도포하기도 합니다.

자가 미백제 사용 좋지 않아

그런 후에 본인의 치아 색을 다시 검사하게 됩니다. 몇 단계 정도 밝아졌나를 보신 후에 다음 치료를 정하게 됩니다. 미백이 잘 되는 분은 처음 치료받으시고도 거의 70-80%의 효과가 날수 있습니다.

1-2번 만 치과에서 더 받으시면 만족할만한 결과(2-3단계 정도 치아 색이 밝아지는)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첫날 밝아진 정도가 덜하신 분들은 치료횟수가 늘어나며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미국에서 보면 슈퍼 등에서 파는 자가 미백제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효과도 제대로 나지 않고 몸에도 좋지 않으며 돈만 낭비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하는 것과 집에서 하는 것의 제일 큰 차이점은 약의 농도 차이입니다. 치과에서 쓰는 것은 적당한, 즉 치료효과가 날 수 있는 약제를 단시간 사용하여 깨끗한 치아에 적용하고 인체에 다른 부작용이 덜하게 치료를 하여 효과도 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슈퍼에서 파는 것들은 약의 종류도 다르지만 농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초기 비용은 치과보다 적게 들지만 효과도 적고 부작용만 많은, 절대 권해드리고 싶지 않은 방법입니다. (이준수 치과의 / 일산 선치과 원장>
 
 

올려짐: 2021년 5월 05일, 수 11:02 am
평가: 0.00/5.00 [0]

답글이 없습니다.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3973
www.smiledentalfl.com
www.koreahouseorlando.com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341
acuhealingdk.com
www.koramtour.net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744
www.minsolaw.com
www.GoldenHourAcu.com/
www.easybeautysalon.com/
www.umiwinterpark.com
www.koreaweeklyfl.com/news/cms_view_article.php?aid=24448
www.RegalRealtyOrlando.com
www.sharingkorea.net
www.ksm.or.kr
www.ohmynews.com
www.newsm.com
www.newsnjoy.or.kr
www.protest2002.org
www.biblekorea.org
www.saegilchurch.net
get FireFox
https://kornorms.korean.go.kr/m/m_exampleList.do
http://loanword.cs.pu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