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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연예/스포츠
 
죽음 앞에서 진짜 삶을 살게 되는 한 여성의 이야기
초월적 존재와 시한부 인간의 특별한 로맨스 드라마 '멸망'


▲ 드라마 '어느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포스터. ⓒ tvN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지난달 10일 시작한 tvN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는 멸망을 위해 존재하는 초월적 존재와 100일 시한부 인간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다.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인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의 아슬아슬한 사랑이 줄거리 뼈대이다.

사람이 아닌 초월적 존재인 멸망은 자신의 지독한 운명에 끼어든 뜻밖의 삶에 흔들리게 된다. 그 '뜻밖의 삶'이란 탁동경이다. 뇌종양으로 100일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동경은 어느 날 자신의 집 현관을 통해 찾아온 멸망을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멸망은 동경을 위해 자신의 연민과 사랑을 바치게 된다. 다음은 드라마 기획의도이다.

당신의 일생 단 하나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로또 맞게 해주세요. 사랑이 이루어지게 해주세요.
시험에 합격하게 해주세요. 취직 성공하게 해주세요. 그 외 등등.
이 모든 소원의 전제는 '나는 지금 당장 죽지 않는다' 이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죽는다면,
당신이 단 100일 밖에 살지 못한다면
당신의 단 하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말해두건대 이 드라마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이 드라마는 삶에 대한 이야기다.

이 드라마는 죽음을 앞두고서야
진짜 삶을 살게 되는 두 존재의 이야기다.

100일의 시간이 남은 시한부 탁동경,
그리고 그런 그녀에게 나타난 존재 '멸망'.
그 둘이 만나 함께 하고 사랑한다.
이 100일간의 일기를 부디 함께 읽어주시길.

일기장을 덮었을 때
당신의 삶이 조금이라도 아름다워졌기를 바란다.

그저, 그뿐이다.


권영일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저희 드라마는 시한부 인생과 멸망에 관해 다루지만 궁극적인 내용은 삶에 관한 것이다. 작가님(임메아리)도 그 부분을 철학적, 문학적으로 표현해주셨고 저 역시도 어두운 소재를 밝게 표현하려고 애썼다. '내가 만일 죽음을 앞두게 된다면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란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배우 박보영은 시한부 인생에 빠진 탁동경을 맡았다. 박보영은 영화 <늑대소년>,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힘 센 여자 도봉순> <어비스> 등 판타지 로맨스에 여러 번 출연하며 유독 이 장르에 특화된 모습을 보여 왔다.

박보영은 제작발표회에서 "이전 (판타지) 작품들에선 저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었다면, 이번엔 지극히 평범한 사람으로서 등장한다"며 동경만의 차별점을 소개했다. 이어 "동경이가 시간이 지나면서 자아를 찾고 자신만의 진정한 꿈을 찾는 과정을 잘 보여드리고자 하는 욕심으로 임했다"고 덧붙였다.

배우 서인국은 '멸망'을 맡앗다. 서인국은 자신이 맡은 멸망 역에 관해 "신비롭고, 힘든 캐릭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인간도 아니고, 신도 아닌 중간 관리자 역할이어서 그렇다는 것이다.

배우 이수혁은 라이프스토리라는 웹소설 회사의 편집팀장이자 동경의 직속 상사인 차주익을 연기한다. 차주익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이다.

배우 신도현은 차주익과, 주익의 동거인 사이에서 삼각관계에 빠지며 갈등하는 나지나를 맡았다. 나지나는 타고난 미모는 물론, 걸크러쉬 매력이 가득한 웹 소설 작가이다.

한편 드라마 '멸망'은 4%대 시청률로 시작을 알렸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멸망' 첫 회 시청률은 4.1%(비지상파 유료가구)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서는 교모세포종으로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탁동경과 사라지는 모든 것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의 만남이 그려졌다.

살 수 있는 날이 100일 남은 동경과 세상을 멸망시키고 싶은 존재 멸망의 아슬아슬한 계약이 성사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드라마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비주얼과 연기는 호평을 받았고, 아이디어와 소재도 신선하다는 평도 있지만, 설명이 빈약하고 내용 전개가 너무 빠르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계속해서 덕후들을 만들어내어 드라마를 깊게 파는 재미가 있다는 긍정적인 평도 이어지고 있다. / 인터넷 연예정보 참조
 
 

올려짐: 2021년 6월 08일, 화 5: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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