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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연예/스포츠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흙수저 아가씨가 선택한 삶, '기생충'의 밝은 버전?
열 네살 연상의 홀아비를 사랑한 아가씨의 파란만장한 이야기


▲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포스터. ⓒ kbs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지난 25일 시작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역경에 굴하지 않고 행복을 찾아가는 흙수저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는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비밀의 남자', '끝까지 사랑' 등의 연출을 맡았던 '시청률 제조기' 신창석 감독의 필승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신 감독은 제작발표회에서 "코로나 시대에 너무 우울하지 않나. 재미와 위안을 드리는 게 저희의 지상 목표다. 갈등도 극단적으로 그리지 않고 악인에게도 다 사연이 있다. 착한 구석이 많은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이어 신 감독은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영화 <기생충>의 밝고 유쾌한 드라마 버전이라고 정의하며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꼰대'같은 신사가 있다. 와이프와 사별했고, 아이들은 밤마다 엄마가 그리워서 운다. 이 집에 '흙수저' 아가씨가 가정교사로 들어온다. 아가씨는 집이 쫄딱 망해서 아빠도 운전기사로 (이 집에) 들어오고, 엄마도 몰래 숨어서 산다. 오빠도 신사 집의 여성과 얽힌다. 말하자면 <기생충>의 밝고 유쾌한 버전이다. 물론 그대로 계속 가는 건 아니고 (가족들은) 금방 쫓겨난다. 수많은 우여곡절이 있다. 신분 상승 계단이 사라진 세상에서 '기생충' 가족들이 기생충으로 계속 사는 게 아니라 서민 갑부로 성공하는 스토리도 있다. 대리 만족도 하고 삶을 살아가는 용기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다음은 드라마 기획의도이다.

- 여기 자기보다 나이가 열네 살이나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엉뚱한 아가씨가 있다. 나이 차가 많은 것도 그런데 그 남자 아이가 셋이란다. 95년생 아가씨. 박단단. 뒤에서 사람들은 이러쿵저러쿵 멋대로 입맛대로 쑥덕일 것이다. 아무리 취직이 어려워도 그렇지 저건 아니잖아? 돈이 그렇게 좋은가?

하지만 우리 주인공 그녀는 사랑을 믿었고. 그 누가 뭐라 해도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택한 삶과 사랑을 용기 있게 지켜나간다.

우리 주인공 아가씨 스토리와 더불어 주인공 가족이 우여곡절 힘을 합해 서민갑부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실패만 거듭하고 바닥으로만 떨어졌던 찌질한 서민 가정의 구성원들이 다 같이 힘을 모아 우여곡절 서민갑부로 성장하는 과정 속에서 콩가루처럼 흩어졌던 가족이 하나로 묶이고 화해하게 된다. 이 뜨겁고 눈물 나는 스토리는 이 드라마의 가장 강력한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가 될 것이다. -


배우 지현우는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세 아이의 아빠이자, 한 기업의 회장인 이영국을 맡았다. 이영국은 아내와 사별한 이후 상실감에 빠졌다. 그래서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온 박단단이 아이들이 요즘 어떤 학교생활을 하는지, 엄마 잃은 아이들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따지고 물었을 때 그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한 자신을 자책한다.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과 가까워진 이영국은 점점 박단단에게 의지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배우 이세희는 영국네의 입주가정교사인 박단단으로 분했다. 자기보다 14살이나 많은 데다 이미 아이가 셋인 남자를 좋아하는 여성이다. 그러나 누가 뭐래도 세상의 잣대가 아닌 자신만의 기준으로 선택한 삶을 용기 있게 살아간다.

이외 드라마에는 박하나, 왕빛나, 차화연, 이휘향, 임예진, 오현경, 이종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한편 드라마는 첫 회부터 폭풍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1회 시청률은 22.7%(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첫회는 과거부터 시작된 이영국과 박단단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졌고, 의연한 사고를 가진 이영국과 당찬 박단단의 성격이 어릴 적부터 고스란히 전해졌다.

또 상상을 초월하는 이영국과 박단단의 가족사도 등장했다. 이영국은 아내를 그리워하며 지내지만, 이영국의 계모는 한가롭게 쇼핑을 하는 것은 물론, 코 시술을 받는 행동으로 안방극장에 재미를 선사했다.

박단단의 형편은 각박했다. 박단단의 엄마와 오빠가 사기를 당해 전셋집을 날려 먹은것. 가족들 모르게 배달일까지 하며 사는 아빠가 사기를 당한 엄마와 오빠를 감싸자, 박단단은 아빠와 말싸움을 벌였고, 결국 짐을 싸고 가출을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박단단이 일하던 보습학원까지 문을 닫게 되는데.... (인터넷 연예정보 참조)
 
 

올려짐: 2021년 10월 26일, 화 8:4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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