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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플로리다 지역소식
 
플로리다주, 앞으로 30년 간 폭염에 더 시달린다
연 100도 이상 날 수 가장 많이 증가할 20개 카운티 중 18개 차지


▲ 미국 비영리 연구 단체인 '퍼스트 스트리트 재단(First Street Foundation)'의 '극열 벨트(붉은색 부분)' 미래도.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열 지수 100도 이상 날들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주이지만, 재단의 지도에서 '극열 벨트'로 표시된 지역에서 대체로 벗어났다. 열기를 다소 식혀줄 수 있는 해안 덕분이다.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플로리다 주민들은 올 여름 유달리 극성을 부리는 무더위로 시달리고 있다. 그러나 앞으로 30년간 극한 무더위에 시달릴 날이 더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 비영리 연구 및 기술 단체인 퍼스트 스트리트 재단(First Street Foundation)은 30년 간의 기온 전망 예측 보고서에서 플로리다는 2052년까지 전국에서 열 지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 지적했다. 이 단체는 화재, 홍수, 더위 등을 포함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로 인한 위험들을 평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열 지수는 미국 기상청(NWS)이 기온과 습도의 상응에 따라 사람이 실제로 느끼는 더위를 지수화한 체감온도다.

플로리다를 포함한 미국 전지역의 열 지수 미래도를 내놓은 이 재단은 "미국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극심한 더위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해 있다"라고 평했다.

재단의 분석에 따르면 플로리다 중부 내륙인 올랜도의 경우 1년간 가장 무더운 7일간의 평균 열 지수는 108도이다. 그러나 30년 후에는 이같은 높은 체감온도를 기록할 날 수가 22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올랜도 뿐 아니라 플로리다 전역의 도시들에서 무더운 날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예를 들어 플로리다 남단으로 대서양 해안에 인접해 있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에서 일년 중 가장 더운 7일의 평균 열 지수는 105도이다. 그러나 30년 후 이같은 더운 날이 29일로 늘어날 것으로 재단은 계산했다. 결국 1년 중 가장 더운 날 수가 올해는 한 주에 해당했으나 2053년에는 한 달이 된다는 뜻이다.

연 100도 이상 되는 날을 기준으로 삼았을 경우 미국에서 무더운 날수가 가장 많이 증가할 20개 카운티 중 플로리다는 18개를 차지했다. 특히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는 100도 이상의 날이 현재 50일에서 91일로 전국에서 가장 크게 뛰어오른다.

마이애미-데이드를 포함해 상위 10개 카운티는 브라워드(55일에서 95일), 팜 비치(55일에서 94일), 데소토(69일에서 106일), 매너티(70일에서 106일), 오키초비(58일에서 86일), 글레이즈(73일에서 109일), 마틴(60일에서 96일), 인디언 리버(44일에서 80일) 그리고 세인트루시(57일에서 92일) 등이다.

중부 메트로 올랜도 지역에서는 오렌지 카운티가 61일에서 93일, 세미놀은 50일에서 72일, 레이크는 58일에서 90일, 그리고 오시올라는 64일에서 97일로 증가한다.

해안 덕분에 미국의 '극열 벨트'에서는 벗어나


재단의 보고서는 플로리다 주민에게 약간의 위안을 주는 고려사항도 첨가했다. 비록 플로리다는 미국에서 열 지수 100도 이상 날들이 가장 많이 늘어나는 대표적인 주이지만, 재단의 지도에서 '극열 벨트'로 표시된 지역에서 대체로 벗어났다. 열기를 다소 식혀줄 수 있는 해안 덕분이다.

재단의 계산에 따르면 전국 50개 카운티에서 800만 명의 주민이 2022년 적어도 하루 동안 125도 이상의 열 지수 온도를 경험하게 된다. 그리고 2053년까지 이같은 극심한 더위를 경험하는 지역은 총 1023개 카운티로 늘어나 미국 인구 4분의 1에 해당되는 1억 760만 명이 극심한 폭염에 노출된다. 이같은 '극열 벨트'로 표시된 지역은 북 텍사스와 루이지애나, 일리노이, 인디애나, 심지어 위스콘신까지 퍼져있다.

재단의 연구를 이끄는 제레미 포터는 플로리다 주변의 물이 극열을 제한하는 물리적인 효과를 내는 것은 흥미로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올려짐: 2022년 9월 21일, 수 8:0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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