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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문화] 연예/스포츠
 
드라마 '오아시스', 격변기 1980년대를 불꽃처럼 살아간 청춘들의 이야기
세 친구의 꿈과 우정과 사랑, 그리고 시대극 정서 담아


▲ 드라마 '오아시스 포스터. ⓒ KBS

(올랜도=코리아위클리) 최정희 기자 = 6일 시작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는 격변의 시기였던 1980년대를 배경으로 세 친구의 꼬여버린 사랑 이야기를 애절하게 그려낸 시대극이자 멜로 드라마이다.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의 이야기이다.

드라마는 청춘들의 풋풋함과 열정을 1980~90년대 분위기에 녹여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환희 PD는 제작발표회에서 "청춘이라는 단어가 1980년대라는 대한민국 시대상과 결합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며 "80년대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위로와 마음의 평화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환희 PD는 "불꽃처럼 시대를 살아간 청춘들의 이야기"라며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배우 장동윤은 가난하지만 맑은 영혼을 가진 이두학 역을 맡았다. 이두학은 여수의 한적하고 작은 마을,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났다. 스마트한 두뇌의 소유자지만 주입집 아들인 최철웅을 이겨서는 안되기에 자신을 누르며 살았고, 자연스럽게 철웅을 도련님처럼 모시며 살았다. 그러나 형제처럼 자라온 철웅과는 둘도 없는 친구였다. 또한 타고난 싸움 실력으로, 두학은 철웅의 든든한 보디가드였다. 그렇게 두학은 공부만 계속 할 수 있다면 그저 행복하기만 한 학창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우연히 철웅과 함께 성인 영화를 보러 극장을 찾은 날, 두학은 극장 주인의 딸 오정신을 처음 만난다. 서울에서 내려왔다는 소녀 정신을 본 순간 머릿속으로 휙 바람이 불며 신분에 눌려 살던 자신의 찌꺼기들이 한꺼번에 날려가 버린다.

배우 추영우는 부잣집 2대 독자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엘리트 최철웅 역을 연기한다. 눈치가 빠르고 머리가 영민하다. 특히 남에게 지기 싫어해 사소한 일에도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남을 이기려 한다. 겉보기에 철웅과 두학은 상전과 하인 같았지만, 철웅은 우직하게 자신을 지켜주는 두학을 내심 친형처럼 여기며 그를 따랐었다. 하지만 철웅이 사랑하는 여인인 정신이 자신이 아닌 두학에게 마음을 두자, 점점 마음이 검게 변해간다. 만약 두학이 자신의 정신을 향한 마음에 방해된다면, 자신의 손으로 처리하겠다는 다짐도 하면서..

배우 설인아는 이두학과 최철웅에게 모두에게 사랑받는 오정신 역을 맡았다. 정신은 두학과 철웅에게 동시에 연애하자는 대시를 받았지만, 상황의 주도권을 자신에게 가져왔다. 먼저 1년 간 친구로 지내자고 한 것. 정신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두 남자를 알아갔고,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결정하는 데에는 주저하지 않았다. 두학을 점점 좋아하게 된 것. 하지만 정신의 사랑 고백은 곧이어 쓰라린 이별이 되어 돌아온다.

한편 드라마 '오아시스'는 시청률 6%대로 출발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드라마 첫회 시청률은 6.3%로 집계됐다.

첫 회는 1980년대 여수의 한적하고 작은 마을에서 사는 세 고등학생의 관계를 그렸다. 친형제처럼 붙어 다니는 고등학생 이두학과 최철웅은 서울에서 온 전학생 오정신을 동시에 좋아하게 된다. 오정신은 '친구 먼저 하자'고 제안하고, 세 사람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된다.

부잣집 2대 독자 최철웅은 오정신을 짓궂게 놀리면서도 친구처럼 대해주며 그의 곁을 지키고, 소작농의 아들로 태어난 이두학은 뒤에서 묵묵히 오정신을 챙긴다.

그러던 어느 날, 최철웅은 전교 1등 자리를 이두학에게 빼앗긴다. 철웅은 홧김에 자기를 계속 괴롭히며 돈을 요구하는 타학교 일진을 죽이게 된다. 그리고 자신 대신 두학이 감방에 갖다 오길 바란다.

두학은 철웅때문에 감옥까지 갖다오며 자신의 인생과 사랑하는 정신까지 모두 잃게 되는데…

드라마는 1980년대 시골 마을의 풍경을 담아내면서 군사정권 시대의 혼란스러운 사회상도 반영해 시대극의 매력을 보여줬다는 평을 받았다. 또 배우들의 열연에도 호평이 따랐다. (<위키백과> 등 인터넷 연예정보 참조)
 
 

올려짐: 2023년 3월 26일, 일 3:3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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