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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국제] 미국
 
미 유권자 46% "누가 나와도 바이든 보다 좋은 선택"
니키 헤일리에 6%포인트 뒤져, 디샌티스 주지사와는 동률


▲ 내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누가 되든 조 바이든 대통령 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뒷면 모습. '모든 면에서 트럼프가 옳았다. 깨어나라 미국이여!' 라는 메시지가 있다. ⓒ 코리아위클리

(올랜도=코리아위클리) 김명곤 기자 = 내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누가 되든 조 바이든 대통령 보다 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8월 25일부터 31일까지 약 1500 명을 대상으로 CNN 방송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의 여러 세부 항목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먼저 공화당 후보와의 대결을 보면 등록 유권자의 46%가 내년 대선의 공화당 후보가 누가 되든 바이든 보다 나은 선택이라고 답했다. 거의 과반에 가까운 유권자가 바이든 대통령에게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것이다.

우선 공화당 후보들을 살펴보면 "만약 오늘이 투표일이고 민주당 후보인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후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 중 한 명을 택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라고 물었는데, 바이든 대통령을 뽑겠다고 답한 사람은 46%였고,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선택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47%였다. 오차범위 내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앞섰다.

다른 공화당 후보와의 가상대결 결과도 흥미롭다.

니키 헤일리 전 유엔주재 대사와의 가상대결 결과, 바이든 대통령을 선택한 응답률은 43%인 반면 헤일리 전 대사를 선택한 응답률은 49%로 집계되었다. 6%P 차이는 모든 후보들 가운데 가장 큰 폭이다.

현재 공화당 내에서 지지율 2위를 지키고 있는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와의 가상대결에선 바이든 대통령과 디샌티스 주지사가 각각 47%의 응답률로 동률을 이뤘다.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과 팀 스콧 상원의원 등 다른 공화당 예비후보 모두 바이든 대통령을 앞선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사업가 출신 비벡 라마스와미 씨에게만 46%대 45%로 앞섰다.

이번 여론조사는 민주당원 혹은 민주당 지지 응답자를 대상으로 누가 민주당 후보가 돼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 결과 바이든 대통령이라고 답한 응답률은 33%에 그쳤고, 배가 넘는 67%의 응답자는 바이든 대통령이 아닌 다른 후보가 출마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런 결과는 최근 민주당 소속으로 대선에 출마했던 다른 후보들과 비교해 봤을 때 더욱 두드러진다.

앞서 재선에 도전한 바락 오바마 대통령의 경우, 해당 질문에 응답자 70% 이상이 오바마 대통령을 선택했다.지난 2016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경우에는 과반인 55%를 기록한 바 있다.

바이든 대통령의 신체와 정신 건강에 우려

유권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을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은 주로 건강 문제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3%는 바이든 대통령의 현재 신체와 정신 건강에 대해 심각하게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될 경우 대통령직 수행 능력에 대해 우려하는지 여부에 대해 76%가 심각하게 우려한다고 답했다. 이런 결과는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와 궤를 같이한다. 이 조사에서 응답자의 73%가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기에는 너무 고령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 대통령은 지금도 미국 역사상 최고령 대통령이란 타이틀을 갖고 있다. 대통령 취임 당시 나이가 78세로 역대 최고령 대통령 취임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만약 재선에 성공한 뒤 취임할 때 나이는 82세로 본인의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그동안 공식 석상에서 넘어지거나 말실수를 하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였고, 이 때문에 건강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바이든 대통령의 건강에 대한 우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해리스 부통령은 8일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에 도전하기에 너무 나이가 많은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 상황에 대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조 바이든은 괜찮을 것이다"고 답했다.

건강 문제 외에 가족 문제도 바이든 대통령의 재선 도전에 장애물이 되고 있다. 특히 아들 헌터 바이든을 둘러싼 사법 리스크이다. 아들 바이든은 총기 불법 소지와 탈세 혐의로 특검의 수사를 받고 있다. 특검은 최근 총기 불법 소지 혐의에 대해서도 추가로 기소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려짐: 2023년 9월 13일, 수 3:5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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