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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월 4일 워싱턴 D.C.에서 미 시민단체 무브온(MoveOn)이 "일론은 누구도 뽑지 않았다" 시위가 열렸다.
부풀려진 수치.실체 없는 계약 취소로 1500억 달러 절감 과장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정부 효율성부(DOGE)가 원대한 예산 절감 목표에 크게 못 미치고 있으며, 그마저도 과장된 수치를 내세우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머스크는 당초 강력한 예산 삭감 팀을 통해 2025년 9월 30일까지 연방 예산 1조 달러를 줄이겠다고 공언했다. 그러나 지난주...
대선재외국민 투표 5월 20일~25일…4월 24일 등록마감
조기 대선, 낮은 투표율 우려… 적극 홍보, 정확한 정보가 관건
6월 3일 치러지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 유권자들이 국내보다 먼저 투표에 나선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재외투표는 5월 20일..
'캐나다 관광객 급감'…올랜도 여행 기피 본격화
정치적 긴장 속 캐나다인 발길 끊겨…환율?정치 불안?경기 둔화 삼중고
플로리다 올랜도가 캐나다인들의 여행지 목록에서 빠르게 멀어지고 있다. 환율 악화, 정치적 불안, 경제 침체가 겹치면서 캐나다인들의 호텔...
악몽 꾸는 플로리다 시니어들, 경제위기에 '공포'
생활비 폭등·사회보장 불안·투자 손실까지… "매일 더 불안하다"
플로리다의 시니어들이 치솟는 생활비, 불안정한 주식시장, 사회보장제도(Social Security) 변화로 인해 극심한 경제적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생필...
현장 특전사 대대장의 혼잣말 "의사당 주인은 의원...
김형기 중령의 법정 증언 "이게 정당한 지시인가... 부하들에게 임무 주지 않았다"
또 한 명의 군인이 법정에 섰다. 그는 12.3 내란사태 당시 '국회에 들어가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던 상부의 지시를 재차 언급하며 "그랬으면...
세미놀 카운티, 암 유발 1,4-다이옥산 확산 법적 대응
오염 농도 안전 기준의 143배까지 증가 전망
세미놀 카운티가 수년간 침묵을 깨고, 암 유발 화학물질 1,4-다이옥산 오염 문제에 본격 대응하기 시작했다. 카운티는 폐쇄된 통신장비 공장...
방역 구멍 뚫린 항만 도시 플로리다, 공중보건 허술
노로바이러스 확산 속 크루즈 선 위생 프로그램 인력 전원 해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크루즈 선 내 위생과 질병 관리를 담당하는 '선박 위생 프로그램(VSP)' 소속 전 직원들을 해고했다. 이 결정은...
애틀랜타서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한상 경제권 출범'
전 세계 동포 경제인 4000명 참여... K-비즈니스 전시회, 스타트업 경연
전 세계의 한인 경제인과 한국 중소기업 관계자 등 4000여 명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모여 ‘한상경제권’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제23차 세계...
플로리다 고속도로 제한 속도 75마일로 올릴까?
주의회, 제한 속도 시속 5마일 상향 법안 속도전
산으로 끌려갔다 살아 돌아온 그녀가 차마 하지 못한 말
[리뷰] <목소리들> (지혜원 감독, 2025)
특정 표현을 여섯 번이나... 헌법재판관들이 꿰뚫어 본 윤석열
[이게 이슈] 윤석열 파면 선고의 역사적 의의
우리 대한국민은 12.3 계엄 선포가 있은 지 122일 만에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하였다. 이 글을 쓰면서 사실 첫 문장의 서술어를 고민하였다. '파면..
트럼프의 이민단속 직격탄 맞은 요양산업… 무너지는 가족들
노동력 부족과 가족 붕괴 위기, 요양 산업 덮친 '완벽한 폭풍'
미국 요양 산업이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했다.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정책으로 외국인 돌봄 노동자들의 체류 자격이 위협받으면서, 수많은 가정이...
전 민주 중진 김성곤 의원, 올랜도서 한반도 평화통일 강연
4월 20일(일) 올랜도 제일장로교회... 미주 8개 지역 순회 강연 일환
세인트 어거스틴에서 1700년대 요새 유적 발견
스페인 통치 200년 후 드러난 영국의 흔적
플로리다 동북부 세인트 어거스틴에서 영국이 통치하던 1700년대의 군사 방어시설 흔적이 발굴됐다. 스페인의 오랜 통치 이후 드물게 남은 영국의 유산이...
다음 주치의는 로봇?… 로봇 수술의 장단점 알아보니
첨단 기술이 가져온 최신 수술 방식… 넘어야 할 산도 많아
수술용 로봇이 빠르게 의료 현장에 도입되면서 회복 기간을 줄이고 정밀도를 높이는 등의 장점이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높은 비용과 제한적인 활용...
플로리다, 휴스턴 꺾고 3번째 NCAA 농구 챔피언 등극
12점 차 열세 딛고 완벽한 반격… 끈질긴 집념으로 역전승
플로리다 대학(Florida Gators)이 다시 한 번 기적 같은 역전극을 완성하며 미국 대학 농구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7일 텍사스주 샌안토....
'플로리다, 불법 이민자 임시 수용소 설치 검토'
연방정부 지원 여부 불투명… 시설 부족에 주정부 직접 대응 나서
플로리다 주정부가 불법 체류 이민자를 위한 임시 수용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이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이나 연방정부의 지원 여부...
트럼프, 3선 가능성 시사 "방법은 있다"
"헌법 제약 넘는 방안 모색"… 전문가들 "법적 근거 없어" 일제히 반박
"올해 허리케인 지난해처럼 활발"… 대서양 해수 온도 높아
콜로라도주립대 예보, 17개 폭풍 중 허리케인 9개 전망
12월 3일 나는, 국회의사당 본청의 불을 모두 밝혔다
계엄의 밤, 내 이름값은 국회 수백개 방의 불을 켜는 것... 모두 제 이름값 해내기를
엄마는 당신 배에 나를 품었을 때, 꿈을 꾸었다 했다. 꿈 속에서 엄마는 백두대간 같은 태산 한복판을 걸었다. 어느 순간 어스름한 새벽이 당신...
크루즈에서 평생 살기? 플로리다 부부, 바다 위 삶에 '올인'
RV에서 14년 살던 부부, 크루즈로 삶의 무대를 옮겨
플로리다는 현대적인 크루즈 여행이 탄생한 곳이며, 대형 크루즈 선박들의 출발지이자 경유지이다. 크루즈 선박들이 일년 내내 플로리다 해변을...
플로리다 노년층, 치솟는 생활비에 말년이 불안하다
소셜 구매력 감소로 경제적 위기... 정부 지원 미비로 '노인 빈곤' 심화
플로리다의 많은 노년층이 치솟는 생활비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회보장연금의 구매력이 계속 줄어들면서 생계가 더욱 빠듯해지고...
'마이 세이프 플로리다 홈’ 보조금 1억300만 달러 남아돈다
4월 30일까지 신청기한 연장… 소득 수준 따라 배당액 달라
'오렌지카운티 내 1만명에 추방 명령'…이민단속 확대 우려
추방 명령 건수 두 배로 늘어날 수도… 이민자 커뮤니티에 파장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플로리다 오렌지카운티 내 약 1만 명의 이민자에게 추방 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향후 더욱 증가할...
플로리다, "청소년들로 노동력 대체" 노동법 완화 추진
상원 위원회 법안 1차 승인… 미성년 노동착취 논란 불거져
플로리다 주에서 14세 이상 청소년이 야간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법안이 공화당 주도의 주 의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지난 24일...
캐나다 정부, 미국 고속도로에 "관세는 세금이다" 광고판
"일상비용 상승, 국민이 피해본다"... 소셜미디어에선 반발 확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반발해 캐나다 정부가 플로리다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대규모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 광고는 미국...
트럼프 "미국 역사 되찾겠다"... 스미스소니언 겨냥 행정명령
‘각성 이념’과의 전쟁 선포… 문화기관에 대한 연방 지원 중단 시사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역사에 진실과 건전함을 회복하겠다"며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을 포함한 주요 문화 기관들을 겨냥한 행정명령...
"영주권자, 평상시 반드시 영주권 소지해야"
영주권 소지 의무, 연방법에 명시… 위반 시 벌금 또는 구금 가능
'개소리 이익공동체'가 민주주의를 무너뜨린다
[서평] 진실보다 강한 탈진실의 힘, <개소리는 어떻게 세상을 정복했는가>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전부 무죄'... "국힘 공개 사진 조작"
재판부, 1시간35분간 판결 요지 낭독...이 대표 "사필귀정, 더이상 국력 낭비 않기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항소심에서 무죄가 나왔다. 징역 1년 집행유예가 나왔던 1심 선고를 완전히...
FL 대도시 인구 증가 지속... 마이애미 인구 증가 전국 4위
오칼라는 인구 증가율 4%로 전국 1위
플로리다 중부와 남부를 포함한 여러 대도시 지역의 인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인구수 기준으로 전국 상위 10위권에 올랐다.미국 인구조사국이 최...
미국 연방 직원 대량 해고, 스파이 활동 위험 키웠다
내부 정보 가진 퇴직자들, 외국 정보기관의 표적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억만장자 일론 머스크가 연방 정부를 개혁한다며 수천 명의 정부 직원을 해고하면서 미국이 스파이 활동에 노출될 ...
사회보장국, 소셜 수급자 ‘대면 신원확인’ 의무화
신원 확인 절차 강화... 3월 31일부터 전화 신원확인 중단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사기성 청구를 방지하기 위해 신원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이에 따라 수백만 명의 사회보장 수급자와 신규 신청자는...
올랜도 반동성애자 시위대, 예배중인 교회서 집단 소란
여러 교회들에 조직적 침투해 증오 발언
올랜도에 위치한 여러 교회들이 최근 반LGBTQ+ 성향의 시위자들로 인해 예배가 중단되는 사건을 겪으며 충격에 휩싸였다. 시위자들은 예...
'미지의 질환' 롱코비드, 환자와 의료진 사이에 갈등
의사들은 롱코비드 치료 기피, 환자는 의료계 불신
롱코비드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치료약이 없는 상황에서 환자들의 불안은 자연 고조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쪽집게' 진단과 치료를 할 수 없...
이민 단속 강화 플로리다, 경찰 내부고발 시스템 도입
경찰과 이민 담당 직원, 관련기관 이민법 실행 감시 의무화
플로리다 주정부가 경찰 내부고발 시스템을 도입해 지방 경찰이 주의 이민 정책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압박하고 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전...
"영주권 자진 포기 I-407 양식에 서명하지 마세요"
이유도 모른채 추방... 이민자보호교회 네트워크서 충고
한강 "윤석열 파면, 보편적 가치 지키는 일"
김애란·김연수·김초엽·정보라 등 참여..."헌재, 이토록 오래 걸릴 일인가"
트럼프 취임 후 가계부채 악화일로, 4가지 요인 살펴...
고율관세 역풍, 생필품 및 가전제품 등 가격 인상 불가피...
미국 가계부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관세와 금리 등 다양한 요인이 부채 증가와 상환 비용 상승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전문...
영국 신문 "윤석열, '브랜드 코리아'를 망가뜨렸다"
'니케이아시아', "탄핵당한 대통령이 한국의 명성 추락시켜"
영국 <파이낸스타임스> 자매지인 <니케이아시아>(Nikkei Asia)가 12일 한국의 탄핵정국을 촉발한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의 이미지를 완전히 망...
트럼프 행정부, 법원 중지명령에도 서류미비자들 추방
추방 목적으로 18세기 '전시법령' 적용 논란
트럼프 행정부가 법원의 일시 중지 명령에도 불구하고 수백 명의 이민자를 엘살바도로 추방했다고 미 정부 관계자들이 밝혔다. 법원 명령이 내려...
플로리다 주 상원, 고교 졸업 시험제 폐지 추진
하원 통과 여부는 불확실... 반대 측, "교육 수준 저하" 우려
플로리다 고등학생들이 졸업을 위해 필수적으로 통과해야 하는 대수학 및 영어 시험을 폐지하려는 법안이 플로리다 상원에서 논의되고 있다. 법안...
프로야구 탬파베이 레이스, 올랜도로 이전하나?
'올랜도 드리머스' 그룹, 4만 5000 석 돔구장 건설 계획 수립
탬파베이 레이스 구단주 스튜어트 스턴버그가 세인트피터스버그의 13억 달러 규모 구장 건설 계획을 철회하면서, 올랜도로의 이전 가능성이 제기...
미 전역 홍역 급증… 올해 들어 250건 이상 발생
여행 시즌 확산 가능성 …백신 추가 접종 해야 하나?
'미나리' 상영한 독립영화관 엔지안, 40주년 맞았다
영화와 음식을 함께 즐기는 영화관으로 널리 알려져
미국 전역에서 영화관 스크린 수와 관객이 감소하는 가운데, 플로리다 중부의 독립 영화관 엔지안 시어터(Enzian Theater)가 40주년을 맞았다....
허리케인 예측 정확도 향상…'불확실성 원뿔' 더 좁아진다
지난해 시작한 실험적 원뿔 그래픽도 계속 제공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허리케인의 경로 예측 정확도를 높이며 '불확실성 원뿔(cone of uncertainty)' 지도를 올해부터 더욱 개선한다. 원...
서지현·박은정의 직설 "윤석열과 검찰에 놀랐나?"
[인터뷰 - 두 검사 ①] 그들이 말하는 12·3 내란과 검찰 정권...
두 검사 모두 의사를 꿈꿨다. 병을 앓았던 어머니를 위해, 몸이 약했던 본인 때문에 어린 서지현과 박은정은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었다....
절대화의 덫
[종교시론]
플로리다 하원, 총기구매 연령제한 완화 재 추진
법원은 현행법 유지 결정… 마조리 스톤맨 고교 총격 사건 여파
트럼프 행정부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 노인층에 큰 타격
주정부 부담 커져... 요양원 노인들과 장애인들에 직격탄
미국 연방정부의 메디케이드 예산 삭감이 플로리다 주의 노인 요양원 거주자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플로리다의 요양원...
주지사 "재산세 폐지 검토"…핵심 서비스 예산 타격 우려
일부 반발 속 1차 주거용 부동산에만 적용 가능성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주 내 재산세를 완전히 폐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조치가 시행되면 주택 소유자들은 연간 수천...
플로리다 노로바이러스 변종, 면역력 낮아 대유행 가능성
남부 플로리다에서 확산... 한 명 감염되면 27명 순식간에 전파
최근 몇 주간 남플로리다에서 노로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복통, 설사, 구토, 발열, 어지러움, 피로 등의 증...
사회보장국, 과지급된 연금 100% 회수 방침 재시행
3월 27일부터 시행… 향후 10년간 약 70억 달러 회수
미국 사회보장국(SSA)이 과지급된 연금에 대해 100% 회수 정책을 다시 시행한다. 이는 지난 3월 10%만 공제하는 정책으로 변경한 지 얼마...
FL은 톨게이트 천국?...I-4 익스프레스 요금 최고 21달러
추방정책 협조 의무화 법안 제출…일부 의원 "직무 범위 벗어난 일" 반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서류미비자를 추방하는 강력 이민법을 교육하지 않거나, 시행하지 않는 지역 공무원을 정직 또는 형사 고발할...
지금도 수많은 사람 가둬놓고 살해하는 미국의 우방국
[팔레스타인 이야기1] 이스라엘, 가자에 6미터 장벽 쌓고 봉쇄한 뒤 학살
2025년 1월 25일은 제게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1월 19일, 휴전이 시작되고 며칠 지나지 않은 그날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 계신 분과 영상 통화...
미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락세 지속… 향후 전망은 불확실
여전히 주택 구매 어려운 수준 유지 가능성
플로리다 불체자들, 강제 추방 두려워 의료 서비스 기피
새 이민법 시행 이후 불안감 커져 병원 방문 꺼려
'부정선거' 주장하는 윤석열이 보면 깜짝 놀랄 보고서
[스페셜리포트] 한국의 선거 과정,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EIU 보고서'
지난 2월 27일,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 산하 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민주주의 지수 2024'(Democracy Index...
디샌티스, 플로리다판 'DOGE' 신설… 대학·지방정부 감사
인공지능 활용해 행정 효율화 강조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대학과 지방정부를 감사하고 불필요한 행정 기구를 폐지하기 위한 플로리다판 'DOGE(Department of Government...
트럼프 관세 앞두고 국경 지역 물가 상승…혼란 가중 예상
소규모 사업체가 가장 큰 타격... 소비자에게 비용 전가
미국이 4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되는 제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기로 하면서, 국경 지역의 소규모 사업체와 수입업체들이 이미 가...
연방법원 “출판사-작가, FL 주정부 상대 도서 소송은 정당”
판결 결과, 전국적 교육 검열 논쟁에 크게 영향 미칠 듯
지난 2023년 주요 출판사 및 작가들이 플로리다주의 교육법이 헌법 제1조 수정안(표현의 자유권)을 침해한다며 주 교육위원회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
대통령 인터뷰한 기자들이 보여준 것...충격적 마지막 장면
[오길영의 뾰족한 시각] 영화 <시빌 워>와 <링컨>
좋은 영화는 시간이 지나도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내가 보기에 가장 뛰어난 전기 영화인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영화인 <링컨>이 그렇다. 최근 화제가...
주택담보보험(PMI) 비용 인하, 더 이상 '기피 대상' 아니다
평균 PMI 비용, 대출 금액의 0.4%로 내려
랫동안 민간 주택담보보험(PMI)은 가급적 피해야 하는 비용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최근 PMI 비용이 인하되면서 이를 무조건 기피할 필요는 없다는...
헌법수호재외동포연대 출범, 전 세계 84개 도시 270명 참여
발기인 대회서 헌법파괴세력 청산 결의문 채택
"대한독립 만세!" 그날의 함성은 멈추지 않는다
한인동포 150여명 참석, 삼일정신 새겨... 문화 공연도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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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 유전자' 보유자에 희망…조기 치료로 증상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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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0년 고정 모기지 금리 6.62%로 하락… 3주 연속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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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왜 겁먹었을까... 착각이 불러온 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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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 유학생, 교통 단속 중 체포 후 이민 구치소로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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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카피바라 카페, 거대 설치류와 교감하는 이색체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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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트럼프는 협상할 것... 한국이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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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독교인 12명 중 1명 추방 위기…1천만 명 이상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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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 vadis(쿠오 바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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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직장에서 기독교 차별하면 신고하라" 공포분위기 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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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윤석열만 번번이 특혜를 누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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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 윤석열, 42분 일장연설 "이건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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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재판관 지명', 가처분 인용 가능성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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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리면 충치와 잇몸 문제 의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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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인들이 열광했던 얼굴보다 큰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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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샌티스, 주택 소유자에 1000달러 재산세 환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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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국제공항, 한국 포함 직항노선 개설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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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불안' 뚫고 오렌지카운티 숙박세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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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안부인사에, 김장하 선생 "단디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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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의 대통령 참칭... 윤석열의 알박기" 헌법학계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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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덴스 영화제, 미국 배우조합상, 골든 글로브 등 각종 국제 영화제에서 상을 쓸어담고 있는 영화 '미나리'가 플로리다 전역에서 3월 3일 선을 보...
'모란’의 시인이 ‘독(毒)을 차고’ 일제에 항거한 이유
[독립운동가와 해외 후손을 찾아서 4] 김영랑과 셋째 아들 김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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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 바라보며 영주에 살어리랏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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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사람들은 왜 전쟁 '학살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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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언론진흥재단 설립이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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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에 대해 이 말만은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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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언론인, 무엇으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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